안녕하세요? 현재 본가에서 어머니 명의로 KT 유선인터넷 + IP TV 2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3년 약정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KT 재약정이냐 아니면 통신사 변경이냐로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밖에 나가서 살고 있던 동생이 2026년 11월 30일부터 본가로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동생은 현재 KT 유선 인터넷과 IP TV 1대를 계약 중인 상태이고, 3년 약정 중 2년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KT 유선 고객센터 (02-100) 를 통해 상담을 받아 보니, 본가의 회선 중 IP TV 한 대만 동생한테 물리면(?) 따로 3년 약정을 하지 않고도 동생 회선으로 tv 1대를 더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체 물리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 회선 변경이라면서, 본가의 IP TV 1대 회선을 동생 회선으로 변경하는 거라고 합니다. 당시 상담원이 말하길 "IP TV 1대를 동생 회선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이미 동생은 IP TV 1대를 계약하고 있기 때문에 회선 변경 후에는 TV 단말 추가 계약으로 처리되어 자동으로 동생 명의로 변경되며, 그 후 회선 변경한 계약 외에 나머지 어머니 명의의 본가 KT 유선인터넷 + IP TV 1대를 해지하면 더 이상 어머니 명의로 남는 유선 인터넷, TV 계약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KT 고객센터 상담사 말마따나 회선 변경을 통해 명의 변경이 된다면, 왜 굳이 상담 내내 명의 변경이라고 하지 않고 "물리는(?)", "명의 변경과 똑같은 회선 변경" 이라는 희한한 표현들을 사용하는지 계속 마음에 걸려서, 금일 KT 플라자 (직영점) 에서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KT 플라자 직원은 "회선 변경은 기사가 진행하는 것이지 고객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다. 이 경우 IP TV 1회선에 대해서만 명의 변경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는 마이 케이티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당시 KT 고객센터 상담원이 말하는 회선 변경이 정확히 어떤 작업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회선 ID만 서로 같게 바꾸는 작업이라면 변경 후에도 어머니 명의로 계약이 남아있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확실히 하고 싶으면 먼저 희망하는 IP TV 한 대를 동생 계약으로 명의 변경하고, 그 후 동생 인터넷, IP TV 이전 설치를 마친 후에 본가의 어머니 유선 인터넷 및 남은 IP TV 계약을 해지해라" 라며 같은 회사의 상담 창구인데도 답변 내용이 너무나 상이했습니다.
대체 뭐가 맞는 말인가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찾아 보다가 친절하게 답변 남기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이 곳에 문의 남깁니다. 바쁘신 와중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